無問自說

부처님이 묻지 않으면 말하지 않았다.

묻고 답하는 형식으로 변론한 이들을 소계한다.

불교인이 불교를 변론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유교인 중국에 유정재 대선지식이 불교를 변론하고,

도교의 대선지식 모자께서 불교를 변론 했으며,

조선조에 유학사 출신 함허가 불교를 변론한 책.

과거에 종정을 지내신 고암 스님이나 춘성 스님께서

탄허가 아니면 어떻게 이런 글을 얻어볼 수 있느냐고

칭찬 하셨다 청담스님께서는 동국대 교양학부 교재로

써야 한다고 했으나 무산되었다.

또 보조국사의 간화결의론 과 화엄의 원돈성불론을

덧붙여 발심에서 견성까지를 폭 넓게 도왔다.

불교뿐 아니라 모든 종교인이 한번은 꼭 읽어여 할

필독서다.

환희심이 생긴다,

누구나 칭찬한다.

그래서 권한다.

부산이 목적지면 교통편은 버스 기차 비행기

어느것이든 목적지는 갈 수 있다.

유교는 버스 도교는 기차 불교는 비행기.

비행기가 빠르고 편하다.

의사도 피부과 혈관 골수 의사가 한가라도

없으면 안된다,

그러나 골수 의사가 제일 어렵다.

불교는 골수다.

본책 발심오론을 많이 홍보하고 법공양 해주십시오.